UPDATED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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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소각, 매립의 쓰레기 처리방식을 자원순환형으로 전환


동해시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본격 가동

 

쓰레기를 자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동해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 최초로 20183월 환경부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78억원(국비 22.5, 도비6.7, 시비 49.4)을 들여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91일부터 폐기물종합단지 내 전처리시설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시에서 하루 발생하는 쓰레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쓰레기 48, 집수리·이사 등 일시적 다량쓰레기 32톤 등 하루 평균 약 80톤의 생활쓰레기가 발생되고, 2014년 소각장을 전격 폐쇄하면서 매립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동해시는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환경 처리방법을 선택해 쓰레기를 열원으로 재활용하는 현재의 전처리시설을 증설하게 됐다.

 

전처리시설 운영으로, 시는 생활쓰레기를 전량 선별·파쇄하여 쓰레기 발생량의 45% 이상(12,000/연간)을 가연성 폐기물로 자원화 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가연성 폐기물 자원화로 기존 유기성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악취, 해충 등 주변환경과 매립장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쓰레기 매립으로 매년 정부에 납부하는 매립부담금도 연간 약 3억원 가량이 절감돼 재정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위생적 처리로, 지역 환경 개선 및 사회적비용이 감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준공식은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자 : 강원 문정욱    작성일 : 20-08-3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