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10
HOME > 종합뉴스 > 종합
 

동해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받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지정평가는 교육부가 특별·광역시 자치구·, , 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진행하며, 재지정 평가에 통과되면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올해 재지정평가는 전국의 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해시를 비롯한 58개 평생학습도시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생학습 추진체계·사업운영·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서면 및 대면평가를 받았다.

 

동해시는 시민역량강화 평생학습 구현을 위해 동트는 동해대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시민정보화교육’,‘행복도시락 강좌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평생학습도시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전담조직 구성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계획 수립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습동아리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과분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평가를 통해 동해시는 더 누리고 다() 행복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도시, 동해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4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재지정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은 보완·개선해 나가고, 앞으로 누구나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시민에 의한, 지역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사회 교육 운동으로 동해시는 2012년 최초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기자 : 강원 문정욱    작성일 : 21-05-20 13:08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