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은 12월 8일 오후 6시 20분 우이동 부근 하늘아래작은마을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문상주 고문(비타에듀그룹 회장), 김경철 법률선진신문 회장(강북반석교회 원로목사), 청소년상담위원회 자문위원(재능기부)인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정성윤 부장검사, 황학구 명예회장(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문귀례 대표, 이금효 여성회장, 김병하 청소년위원회 사무국장(강북경찰서 형사과 팀장), 박용문 총무, 운영위원회 안영규, 오시향, 이규강 이사, 윤남경·박인숙·박경숙 운영위원, (재)한국기독교기념관 손현웅 대표, 강희규 이사, 장봉운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문상주 고문은 “청소년 관련 범죄 문제가 심각한 이 때에 학교폭력예방 효과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문사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철 회장은 “문귀례 대표를 중심으로 지난 9여년 동안 주어진 사명으로 헌신한 결실이 열매 맺어 2023년에도 더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윤 부장검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고자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학구 명예회장은 “2023년에도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을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독교기념관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