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초·중·고교 학생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관련 의견 나눠
이육행 부회장, 숙식제공 및 추석 맞아 버섯세트 선물도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대표 문귀례) 제7회 전국초·중·고교 학생 국회견학,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토론회·법특강 임원워크숍이 지난 18일 오후 6시 경기도 가평 ㈜동우개발 ‘해뜨는 집’에서 가졌다.
이날 이금효 여성회장, 홍한영 학생법률신문 공동대표, 신화섭 이사, 박용문 총무, 오시향, 박서희, 김재임 위원, 변하량, 김병하 청소년상담위원이 참석했다.
김장수 청소년상담위원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6년 동안 여름방학을 이용해 치러왔던 글짓기 행사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등의 문제로 부득이 오는 11월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됨에 따라 행사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귀례 대표는 “어느 해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에도 신문사 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처럼 임원들께서 조금 이나마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며, 글짓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위해 ㈜동우개발 이육행 회장(본지 부회장)이 장소와 식대를 제공하고 추선선물로 참석한 임원들에게 버섯세트를 선물했다.
특히 이육행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수원 전체 철저한 방역과 손소독제,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워크숍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