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과 ‘가성비’ 앞세워…업계 최단기간 160호점 돌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기업 (주)바나바F&B는 자사 외식창업 브랜드 ‘한양화로’가 최근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본사와 생산지의 직거래로 소고기의 품질과 가격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덕택에 소고기 창업 아이템으로 붐을 일으켰으며, 현재도 전국적으로 가맹점들이 확산추세에 있다”라고 말했다.
한양화로는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로 소고기 창업 시장의 중심에 서서 창업 빅뱅을 일으키고 있다. 한양화로는 맛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프랜차이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창업 시즌을 맞이하여 하루에도 50통씩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현재 오픈한 가맹점들이 장사가 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양화로는 외식 업계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과 물류 시스템도 갖췄다.
한양화로 서울삼성동 본점 관계자는 “한양화로는 다양한 맛의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면서 “한양화로 본점의 김치와 섞박지(깍두기)는 100% 국산 강원도 태백 고랭지 배추와 무 그리고 100% 국산 고춧가루와 채소만으로 담아 신선한 맛이 일품”이라고 덧붙였다.
한양화로 창업설명회 및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상담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