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교류봉사회 김호규 회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범죄예방 선도위원으로 활동하며, 한남대범죄예방전문화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남대 범죄예방전문화과정을 수료한 후, 같은 과정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2기 회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범죄예방위원으로서 청소년분과위원장을 지냈으며, 유성지구운영위원과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우리는 세상을 살다보면 신. 구 세력의 부조화로 인한 많은 갈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죠." 김 회장의 말에서 그의 철학이 잘 드러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그의 실천적 접근 방식이다. 현재 청소년위원회에서 다수의 기소유예 청소년을 1:1로 멘토링하며, 선도와 함께 재범방지를 위해 후속 인도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회장은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대학교 범죄예방 전문화 과정의 일환으로 태국에서 진행된 제9차 해외봉사활동을 이끌었다. 2024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파타야 훈루리 고아원을 방문해 의류와 생활용품, 문구류를 전달하고, 현지 고아원생 약 1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남대 범죄예방 국제 교류 봉사단의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김 회장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여러 차례 공적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대전지검표창 2회, 법무부장관표창 2회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국무총리표장과 농협중앙회장표창 5회 등 그의 봉사활동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특히 충청신문사가 수여하는 제15회 1서1촌 봉사대상 수상은 그의 봉사정신을 지역사회가 인정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진정성 있는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법조계와 사회봉사 분야에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대전국제교류봉사회는 2013년 출범하여 키르키즈스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베트남,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현재 9회차 국제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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