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경기에도 가자, 싸우자, 이기자 파이팅!
지난 6월 20일부터 2020년 전국 고교야구 주말리그 야구대회가 전국적으로 개막하고 본 경기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전반기 주말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와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야구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예년 같으면 벌써 야구 스카우팅이 한참인 이때 훈련일정도 제대로 실시하지 못한 채 후반기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고교야구 관계자 및 각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들은 제각각 제한적 단체 팀훈련과 개인훈련을 해왔다.
고교야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도전과 열정과 패기 땀방울과 정렬이 넘치는 화이팅 그 자체라 할 것이다.
요즘 초·중·고교 야구선수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애가 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들 미래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무관중 야구경기가 더욱더 두려움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훈련을 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은 아모레파티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운동장에서 몸풀기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늘은 전국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열리는 첫날! 전국의 모든 야구선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들의 건강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파이팅!을 외쳐본다./학생법률신문 홍한영 기자
사진: 서울고교선수들이 코로나19 이전 훈련을 마치고 파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