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 회장 초대… 식사 후원과 선물도 전달

문귀례 여성회장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

코로나19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제했던 남평문씨 목화여성회(회장 문귀례)가 지난 5월 7일 사당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연안본가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장이며 ㈜더라움(THE RAUM 부동산개발 시행 주택건설, 유러피언 스타일 디자인호텔, 종합건설 건축공사전문 빌라신축공사)을 경영하고 있는 문화영 회장을 특별히 초대했다. 문 회장은 식사를 후원하고, 선물도 마련해 전달했다.

문 회장은 “문귀례 회장을 비롯 목화여성회 회원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자주 만나고 싶은 모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귀례 여성회장은 “이번 모임에 바쁘신 일정에도 목화여성회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참석해 주신 문화영, 문남식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건강한 모습 잘 유지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