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서포터즈와 세계 각국 서포터즈 3,000여명 함께 응원의 도가니

문상주 총재 “참가국 선수 응원해서 대한민국을 세계 1등국 만들자”

2018년 1월 30일 ‘KBS1, KBS월드, (사)국제문화친선협회 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가 중심이 되어 국내 유명 가수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G-10 특별생방송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세계’라는 슬로건으로 코리안서포터즈와 세계 각국의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평창 응원의 열기로 10일 남은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원하며,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 홀(구, 88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강원도 평창에서 이원방송으로 진행됐다.

‘KBS 특집 쇼’로 생방송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3000여명의 코리안서포터즈와 세계 각국의 서포터즈들, 그리고 가수들이 하나 되어 열정으로 추위도 녹일 듯한 열광의 무대를 장식했다.

문상주 총재는 “오늘은 특별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세계 각국의 서포터즈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이 더욱 배가 된다”고 말했다.

문 총재는 “우리나라는 이미 2002년 월드컵 성공으로 IMF금융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세계선수들을 응원하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것, 코리안서포터즈와 함께 참가국 선수들을 응원해서 세계 1등국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고려교육그룹, SDC인터내셔널스쿨, NH농협, 법률선진신문, 비타에듀그룹이 후원했다.

사진: 문상주 총재가 알렉산더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와 함께 응원하고 있다.

사진: 아나운서 김병찬, 가수 김흥국 딘딘 등 일일MC들이 진행을 맡았다.

사진: 코리안서포터즈들의 응원열기로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