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는 센터는 폭력 피해자 20여 가정에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센터를 내방 하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손수 포장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방문 전달했다.
무안여성상담센터는 13년째 송편, 김장김치, 가래떡 등 꾸준히 지역에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피해자 심신 회복 및 정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송옥주 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랑과 정성이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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