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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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법률신문·법률선진신문, 제10회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및 토론회 개최


이명수·천준호 국회의원 공동주최전국초··고교 학생 등 200여명 참석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상 등 90여 개 시상

대전고등검찰청 위성국 부장검사 법특강, 남상인·정연자 경감 토론회발제

 

 

학생법률신문·법률선진신문(회장 서대천, 대표 문귀례)·()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회의원 공동주최한 10회 전국 초··고교 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국회견학,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토론회·법특강20238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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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서울시· 서울시의회, 목포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하고 고려직업전문학교(이사장 문상주),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김용인),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회(회장 김학술), 태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동옥)이 협찬했다.

 

바쁜일정 가운데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 이금효 법률선진신문 여성회장, 학생법률신문 박준철 감사, 김도희 총무, 김옥란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대전고검 위성국 부장검사, 남상인 강북경찰서 팀장, 정연자 방배경찰서 팀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울러 전국에서 초··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학부형,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국회의사당 참관과 법특강, 토론회 진행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이 대회는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글짓기는 현장접수 및 사전 접수를 받은 원고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상, 국회의원상(다수), 서울시장상, 목포시장상, 서울시의장상, 목포시의장상, 서울경찰청장상, 지역 경찰서장상 등이 주어진다.

 

구경림 교사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글짓기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먼저 국회의사당을 참관하고 국회의 상징과 입법부의 역할 등의 설명을 들었으며 토론회에 앞서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김학술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회장, 문용진 부부요양병원 원장이 후원한 것으로 문귀례 대표가 전달했다.

 

이날 대전고등검찰청 위성국 부장검사는 법특강에서 소년사건처리 개관이라는 주제로 소년사건 처리절차 등을 설명하여 청소년들에게 법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등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토론회는 먼저 사이버폭력예방에 대하여 정연자 방배경찰서 경감이 발제로 진행, 토론 학생은 김아영 (SDC인터내셔널스쿨 초 6학년), 박소율(창일중 1학년), 이동원(문창고 3학년) 학생이 발표했다.

 

이어 학교폭력예방 토론회는 남상인 서울강북경찰서 경감이 발제하고 허원우(전주홍산초 5), 김민찬(아산중 3), 송시원(SDC인터내셔널스쿨 고3) 학생이 발표 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귀례 대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참석한 학생들 축하하고 환영해...

 

문귀례 대표는 대회사에서 학생법률신문은 학교폭력예방 글짓기 및 토론회를 통해 교육부의 학교폭력 종합대책에 부응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에서 학교폭력종합대책으로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학교폭력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정립과 피해학생 중심의 보호조치를 강화했으며 인성·체육·예술 및 사회· 정서교육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주최한 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본 행사는 헌법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널리 알리고 아울러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선도와 육성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대회를 통해 만물을 사랑하고 마음을 키워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주최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독창적인 제안과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학생들도 살아가는 세상을 바꿀 창의적인 생각과 현명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은 “150만 퇴직 경찰관들도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입법기관인 국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다지며, 2024년 제11회 학교폭력예방 글짓기대회에 대한 기대를 안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기자 : 김미경,유미연    작성일 : 23-08-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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