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지역경제 교류위한 투자자…150여 명
3박 4일간 목포·무안·신안·영암·서울·아산 등
무안군, 항공특화산업단지 투자유치 제안
아시아경제CEO포럼 문상주 총재 초청으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동아시아 지역경제 교류를 위한 투자자들이 일본, 중국에서 도착했다.
투자자들은 14일 오후 3시에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 8층 회의실에서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투자유치 설명회가 있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목포시가 사단법인 아시아경제CEO포럼(총재 문상주)을 초청하여 마련된 자리로,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CEO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14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내 및 중국·일본 등 아시아경제CEO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제안 설명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투자설명회에 앞서 무안국제공항 현장설명회를 통해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등 공항과 연계한 투자 환경에 대해 사전 설명하고, 오후에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세부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은 국제공항 발전 및 활성화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외국 기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 워크숍,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15일 오후 3시에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서울시, 아산시로부터 지역 발전 홍보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별히, 투자유치 설명회에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또한, 서울 원더플란트치과 이인우 원장(학생법률신문 운영위원)이 칫솔·치약 세트 100개를 일본, 중국 투자자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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