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 목화여성회(회장 문귀례) 2023년 신년회가 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담양죽순추어탕에서 있었다.

문귀례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는 토끼처럼, 올 한해 무엇보다 건강하고 번창과 풍요로 인해 더욱 활기찬 목화여성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평문씨 대종회 문남식 부회장이 참석해 목화여성회의 발전과 회원(일가)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문귀례 회장, 문영자, 문귀순, 문춘희, 문경옥 부회장, 문옥남, 문병숙, 문명자, 문강자, 문경희, 문자향 회원(일가)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4월 정기 모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자연과 함께 단합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