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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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검찰·언론·사법개혁 완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의 후임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제433회 임시국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공석이 된 3개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서 의원은 민주당 추천을 받아 전자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총투표수 240표 중 165표를 얻어 법사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서영교 신임 법사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민생 경제 입법을 신속히 처리해 국민을 위한 국회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까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사위원장으로 그 문을 지키고 국민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 신정훈 행안위원장, 박주민 복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진출하며 잇따라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세 위원장의 사임안을 순차적으로 상정·의결한 뒤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법사위원장직을 맡은 서 의원의 임기는 22대 국회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 말까지다. 짧은 임기임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 관련 입법과 사법 현안 처리를 주도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


한편 이날 행정안전위원장엔 권칠승 의원(240표 중 189표), 보건복지위원장엔 소병훈 의원(240표 중 187표)이 각각 선출됐다.

 기자 : 김동화    작성일 : 26-04-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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