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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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재선출…"스마트·친환경 축산 전환 가속"


농협경제지주가 안병우 현 축산경제대표이사를 차기 대표로 재선출하며 축산업 혁신 드라이브에 속도를 낸다.


농협경제지주(회장 강호동)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전체조합장회의에서 안병우 대표를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2일부터 2년간이며, 오는 17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장 중심 리더십에 높은 신뢰

이날 회의는 전국 지역축협 및 품목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명의 후보가 경합한 가운데 안 대표가 최종 선출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 제161조의3에 따라 현장 조합장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선출하는 만큼, 이번 재선출은 그의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력에 대한 신임으로 해석된다.

안 대표는 1961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과 축산경영부장을 거쳐 농협사료 대표이사(2020~2021)를 역임했다. 2022년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첫 임기 동안 축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 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6대 핵심 과제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안 대표는 선출 직후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 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기반 확장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친환경 축산 구현 등이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 확대와 탄소중립형 생산구조 확립, 동물복지 강화 등 미래지향적 정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최근 축산업계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규제 강화,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 확대 등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어, 안 대표의 정책 방향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 구축 시동

안 대표는 향후 2년간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 안정화는 물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축산물 유통 혁신도 추진한다.


업계 관계자는 "안 대표의 연임으로 축산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친환경 축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한국 축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 대표의 최종 선임은 오는 17일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30여 년 축산 현장 경험의 전문가

안 대표는 1961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후 30여 년간 축산 분야 일선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농협중앙회에서 축산컨설팅부장과 축산경영부장을 역임하며 축산농가 경영 개선과 정책 수립에 참여했고,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2년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현장 중심의 리더십으로 조직 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선출은 전체조합장회의에서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안 대표의 임기는 2026년 1월 12일부터 2년간 진행된다. 최종 선임은 12월 17일 개최되는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12-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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