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6명 참석, 5일간 기도로 열방 향한 회복과 사명 선포
세계기독여성리더기도운동(Women's Mission Globalization Prayer Movement, 이하 세여리)이 중남미의 심장부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지폈다.
세여리(대표 섬김이 신소피아 목사)는 지난 3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5일간 브라질 이과수 폭포 비알리 카타라타스 호텔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를 주제로 ‘제3회 세여리 중남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차와 피로 잊은 106명의 기도 용사들, ‘천국의 하모니’ 이뤄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106명의 기도 용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거리 비행과 고된 순례길, 시차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매시간 기도로 피곤함을 이겨내며 은혜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한 코디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빛을 발했다.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된 사역자들 덕분에 '천국의 하모니'를 경험하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부르신 기도 운동”
주강사로 나선 신소피아 목사는 간증을 통해 세여리의 태동이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었음을 강조했다. 2009년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서 중보기도자로 부름받은 이후, 오랜 기다림의 시간 동안 영유아 교육 분야의 학문적 소양(D.Min, Ph.D)을 쌓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다.
신 목사는 “세여리는 한 사람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랜 침묵 속에서 준비하시고 불러 세우신 운동”이라며, “팬데믹 시기 카카오톡을 통한 ‘마중물 한 시간 기도’가 온라인을 넘어 영적·육적 회복의 현장이 되었듯, 이 사역은 무너진 세대와 가정을 다시 세우는 왕의 대로를 수축하는 행진”이라고 역설했다.
전문 강사진의 깊이 있는 영성 메시지 전달
이번 컨퍼런스에는 신소피아 목사를 비롯해 송석민 목사, 김성원 교수, 정레이니 목사, 양지명 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말씀과 영성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과 민족, 열방을 향한 중보기도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세여리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세여리 기도운동은 이번 중남미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열방을 향한 기도의 행진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