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회장 임금옥)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회장 윤오현)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신관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송파구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금고 회장단, 민주평통 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했다.
양 단체는 지역에서 민간이 자발적으로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송파구의 독서문화진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금옥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지역의 독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양 단체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송파구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지원해나감으로서 지역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통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이끌어 가는 송파의 독서문화를 이끄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오현 회장은 “새마을문고와 협력하여 독서문화 인프라 강화와 평생학습 활동으로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