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2;채종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3; 민우식(좌), 김경천위원(우)이 재위촉장 전수 후 기념촬영(가운데 채종환 회장)
9월중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행사 진행 의결
코로나로 인해 2년여만에 첫 월례회의 열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부지역 강동지구협의회(회장 채종환)는 4월26일, 한우촌 돼지마을(양재대로)에서 2022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채종환 회장을 비롯 김요순 고문, 부회장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2년여만에 개최된 월례회의는 이석재 운영처장의 사회와 채종환 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강동지구협의회는 해마다 ‘청소년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관내 청소년 검찰청 견학, 사랑의 대화의장’ 사업등을 주관하고 추진해왔다. 하지만 2년여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업이 중단됐다.
채종환 회장은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을 가질 수 있어 그동안 진행해왔던 사업 중에 ‘청소년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의 건을 상정하고 오는 9월중에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하반기 야유회와 11월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12월 송년회 행사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채종환 회장은 김경천, 민우식 위원에 대한 재위촉장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2022년 5월5일, ‘어린이날 미아방지 캠페인 및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10시부터 가지기로 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중단되어 2여년만에 재개한 첫 행사이다.
채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2년여동안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해제가 되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며 반갑다”고 말했다.
“이제 충분히 쉬었으니 봉사하는 일만 남았다며 열심히 열정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만찬을 통해 그동안의 안부등 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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