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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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방 서울중앙지역협의회, ‘2023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서울중앙지검 후원최우수지구,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 시상

()푸른마음장학재단, 29명의 장학생에 950만 원 장학금

 

이의신 회장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송경호 검사장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 구현의미있는 있는 결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협의회(회장 이의신)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송경호) 후원으로 125일 서울고등검찰청 15층 제1강의실에서 ‘2023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경호 검사장, 박현철 제2차장검사, 김태은 제3차장검사, 오만옥 사무국장, 장혜영 여성아동 범죄조사 제1부장검사, 김윤정 부부장검사, 장정욱 전담검사, 조경익 사건과장, 협의회 이의신 회장, 유병권 상임고문, 진재철 전임회장을 비롯 임원진, 각 지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경호 검사장은 신규위원 31명에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 장재진 부회장에 밝은 사회 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어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을 인정 31명의 위원에 검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지구로 선정된 종로지구와 관악지구에 표창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이의신 ()푸른마음장학재단 이사장은 각 위원회와 결연 맺고 있는 42개 초··고교 학교장이 추천한 29명의 장학생에 총 9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의신 회장 대회사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으로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겠다는 다짐으로 새해에도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경호 검사장은 격려사에서 한마음대회는 지난 한 해의 협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한해 범죄예방의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심과 정성을 다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 검사장은 올해는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해 마약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4명의 마약사범과 15명의 선도 학생을 사랑으로 보듬어 바로 잡아주는 등 의미 있는 결실이 빛났다한마음 한뜻으로 범죄예방과 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 뒤 검찰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코로나194년 만에 개최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되새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1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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