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야유회로 백운계곡에서 단합대회 실시

박철기 위원장 “친목도모와 위원회발전도모” 밝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소년위원회(위원장 박철기)는 지난 8월 9일, 경기도 포천 이동 수중궁 이동갈비에서 8월 야유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위원간 친목도모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청소년 위원회의 발전과 활성화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삼기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날 박철기 회장을 비롯 안승남 수석부회장, 신승섭 부회장등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 가운데도 위원들은 오전9시부터 모여 혜민병원앞(구의동)에서 관광버스에 올라 포천이동으로 향했다. 이동 백운계곡에 도착한 위원들은 먼저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산책 하면서 더위를 식혔다.

이어 수중궁 갈비집에 들어가 오찬의 시간을 통해 정보교환과 간단한 좌담회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박철기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더욱 유대를 돈독히 하고 또 좋은 추억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아무 사고 없이 안전을 강조하고 8월중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지원금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계획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안승남 수석부회장이 돗자리를 선물로 준비했으며 신승섭 부회장은 푸짐한 과일을 준비해 야유회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