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혁 지청장 비롯 검찰 간부, 우승희 군수 등 참석

허행환 회장 “든든히 발전하는 기회 되도록 최선 다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 영암지구위원회(회장 허행환) ‘2023년 송년의 밤’ 행사가 11월 27일 궁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최 혁 지청장, 김은경 형사1부장, 박인우 형사2부장, 고영록 사무과장, 우승희 영암군수, 목포지역협의회 문용희 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행환 영암지구 회장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최혁 지청장님을 비롯 검찰 간부들을 환영한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협조로 위원회가 힘을 얻어 든든히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혁 지청장은 “영암지구 허행환 회장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열정을 다해 선도와 다양한 활동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활동과 사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문용희 협의회장도 “5개 지구 가운데 영암지구 허행환 회장 비롯 위원들이 긍지와 보람으로 한데 뭉쳐 가장 열심히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 혁 지청장님과 검찰 간부님들의 영암 방문을 환영한다”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들의 활발한 선도 및 계도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발전에도 많이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2024년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