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명절 위문
불우 법무보호대상자 격려금과 선물세트전달
강대창 회장 “행복한 삶 꿈꾸며 모든 일 잘되길”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2월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지방검찰청 이기영 담당검사, 지역연합회 강대창 회장,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조인순 위원장, 보호위원연합회 류우현 회장, 직능별 위원회 임원진, 한석남 경남지부장 및 법무보호대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평소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 중인 불우 법무보호대상자 20명에게 격려금600만원(각30만원)과 선물세트1점(총20점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위축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격려 하는 등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창원지역연합회에서는 10여 년 동안 매년 민족고유의 명절을 맞아 경남지역에 거주중인 불우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찾아 그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해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대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생활이 힘들지라도 행복한 삶을 꿈꾸며, 올해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다 잘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이기영 담당검사는“지금의 현실이 힘들다고 낙담하지 말고 성실히 노력한다면 분명히 큰 결실이 있을 것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