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아침 대전광역시 중구청사에 귀여운 아이들의 웃음이 번졌다.
중구지구협의회 박희정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월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다.
동물원 견학과 수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불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즐거운 추억으로 여름방학을 보내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중구지구협의회 푸른꿈어머니회가 주축이 되어 법사랑위원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간식을 챙기면서 함께했다.
어려운 청소년 지원 및 격려를 통하여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단련과 협동심 및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