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광석 대표, ‘청소년 행복 중구 만들기’…보람과 행복
유공위원 표창과 자매결연학교 학생 표창과 장학금 수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 중구지구위원회(대표 어광석)는 12월 28일 스테이락호텔에서 ‘2023년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에 앞서 청소년 마약과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중부경찰서·서울시교육청 합동 광희초등학교 청소년 안전 등굣길 합동 캠페인,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추석 인절미 나누기, 2024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등을 담은 2023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보람과 사명감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공 위원으로 선정된 송영회·엄하영 위원에 청소년 범방 서울중앙지역협의회장 표창, 김상수 위원에 김길원 중구청장 표창, 강병국·최광재·유웅준 위원에 박성준 국회의원 표창, 김정훈 위원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상이 주어졌다.
자매결연학교 학교폭력 예방 유공 청소년 장재준, 이지훈, 임나연 학생에 중구지구대표상과 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광석 대표는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한 노력의 가치를 재확인시키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중구 만들기’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보람되고 행복한 날임을 느끼며 2024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수왕 운영실장은 “이의신 협의회장님과 장혜영 여성아동범죄조사1부 부장검사님께서 남다른 열정으로 최우수지구로 선정되어 축하하고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인사를 대신 전했다.
만찬과 친교 시간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비뽑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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