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소장 환대…교정행정 이해 높이며 중요성 인식
이윤희 회장 “힐링하며, 사명감 고취 기회 뜻깊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에서 10월 24일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를 방문했다.
이날 이윤희 회장과 17명의 위원들은 서민 소장의 환대를 받으며, 교정시설을 참관했다.
일행들은 교정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구내 참관 등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용자 교정교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교도소는 앞으로도 참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정행정을 홍보하여 교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윤희 회장과 위원들은 참관을 마친 뒤 워크숍을 이어갔다.
이윤희 회장은 “그동안 청소년 범죄예방에 매진 해온 위원들과 함께 힐링하며, 교정시설 방문을 통해 사명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워크숍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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