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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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이웃사랑 실천

김 우 차장검사 나눔과 사랑 꾸준히 실천해 주길

전용갑 회장 지역사회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차장검사 김 우)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9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전용갑 회장 전용갑, 김지만 상임부회장, 이진혁 천안지구 회장, 김병대 아산지구 회장, 오병권 운영실장 등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천안 등대의 집과 중증요양시설인 아산 하얀민들레에 방문하여 세제 및 화장지, 라면, 쌀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우 차장검사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협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갑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 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진혁 천안회장은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대 아산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9-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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