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 서울서부지역 용산지구 월례회
‘2013 걷고 싶은 길 프로젝트’ 전개
장경도 회장, 전국 최초로 시행, 전국으로 확대실시 기대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 용산지구협의회(회장 장경도)는 지난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서부지검 9층 중회의실에서 백승주 담당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서 장경도 회장은 “전국 최초로 서울서부지검, 범방 서울서부지역협의회, 용산구청, 용산경찰서 합동으로 ‘2013 걷고 싶은 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승주 검사는 “수 십년간 지역의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봉사해 오신 위원들을 뵐 때마다 존경스럽다”며 “이번 벽화작업을 계기로 전국에 모범이 되는 지구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긴급 구조번호 설치 벽화 작업으로 지역 환경개선, 공동체의식 회복, 지역 활성화, 지역홍보, 범죄예방 및 감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시행될 수 있기까지는 장경도 회장, 손광진 총무부회장을 비롯 위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장기간에 걸쳐 용산구의 재개발 트라우마를 깨고 청소년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남다른 열정이 빚어낸 결과이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홍익대 미술대학 학생 40명을 비롯 범방위원 등 800여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1구역부터 5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 청소년들의 사건 사고 발생 시 경찰들이 출동하기 쉽도록 했다.
장경도 회장은 10월 중순 안에 마무리를 짓기 위해 관내 초중고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작업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서부지역협의회(회장 김병호)에서 2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운영위원회 및 각지구협의회에서도 동참하고 있으며, 노루표페인트에서 페인트 일체를 적극 협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