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일 목포지청장이 지난 7월 18일 법사랑 목포지역 무안지구협의회(회장 모영환)를 방문했다. 이날 김국일 목포지청장은 오후 6시 전남 무안회산 연꽃방죽에서 김택균1부장검사, 이은강 2부장검사, 조재철 유관모 김수민 심기호검사, 법사랑 목포지역협의회(회장 이한철) 신안지구협의회(회장 문용희), 영암지구협의회(회장 김두호), 법사랑 담당 최영원 계장, 법사랑 나형운 운영실장, 외빈으로 무안군 김철주 군수가 참석해 무안지구협의 위원들과 간담회 겸 상견례를 가졌다.
모영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국일 목포지청장, 김철주 무안군수, 각지구회장 위원 모든 분들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묵묵히 청소년범죄 및 학교폭력예방과 법질서 교육 등 각종봉사활동에 앞장서 오신 무안 법사랑위원들의 열정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좋은 장소 재공해주신 김철주 군수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국일 지청장은 법사랑위원들을 격려하고, “무안지역 관내 마을변호사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상식이 없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범죄 없는 무안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김철주 무안군수는 “동양 최대 회산 연꽃방죽을 방문한 김국일 목포지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법사랑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무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