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VC, 제9회 범죄피해자 위로의 밤
이용우 이사장 “따뜻함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
이상호 2차장, 이철희 3부장…사랑과 희망 전해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 KCVC)는 12월3일 삼원가든(강남구 언주로 소재)에서 범죄피해자가족을 초청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호 2차장검사, 이철희 3부장검사, 곽영환 피해자지원담당검사, 검찰 담당자, 경찰지원전담관 등이 참석해 피해자를 격려해 주었다.
이용우 이사장은 오늘 이렇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범죄피해자 가족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을 나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검찰 및 경찰관계자 그리고 위원님과 범죄피해자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무엇보다도 피해자 가족과 당사자가 겪었던 악몽을 잊고 용기와 희망을 안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따뜻함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에서는 범죄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게 더욱 더 새롭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격려와 함께 “범죄피해를 입고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년 이 자리를 후원하고 만들어 주는 박수남 회장은 “올해도 이렇게 범죄피해자인 가족에게 자리를 제공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행복함을 느낀다”며 마음껏 드시라는 말과 함께 즐거운 만찬의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