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4차 심의회의
의료지원 등 117명에 1억여원 지원결의
경찰의무고지 이후…피해자지원 의뢰 확대
8월 19일 오전10시30분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 위원실에서 2015년 4차 심의회의가 있었다.
심의위원장(이용우 이사장)과 심의위원 8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의장의 경찰의무고지 이후 확대되는 피해자지원 의뢰의 신속한 처리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신두일 사무처장의 보충 설명으로 진행된 심의회의는 의료지원 31명, 긴급생계비지원 6명, 학자금 1명, 심리치료 6명, 현장정리 1명, 취업지원 1명, 간병비 1명, 하기 생활비 보조금 70명, 총 117명 지원 합계 105,707,270원의 심의를 결의했다.
이어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 이사회가 이용우 이사장 주재로 개최되었다.
주요안건으로는 법무부 표준정관으로 변경에 따른 신규 정관 변경, 센터 정관상 주소 변경, 센터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한 건, 출판물(번역번) 출간에 따른 센터 운영 안 등 4가지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전반기 사업 실적보고 및 후반기 사업 예산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고 10월 임시총회에서 확정 짖기로 결의했다.
/유미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