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학생봉사단
경기대학교 교정서 기금마련 거리캠페인
이순국 이사장 “다양한 방식에 홍보활동 계획”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경기대학교 교정 안에서 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회장 추혁진)들이 중심이 되어 경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지원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생봉사단은 경기대생과 종사자 그리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전달하고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을 알릴뿐만 아니라 더치커피를 판매하여 범죄피해자지원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순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치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알지 못해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범죄피해자를 직접 발굴하고 범죄피해자가 피해후유증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