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8
HOME > 법원/법무부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울동부센터 범죄피해자지원 통합네트워크 협약 맺어

서울동부센터, 40곳 기관 및 공익단체와
범죄피해자지원 통합네트워크 협약 맺어
업무효율증대와 통합지원체계 갖춰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는 지난 9월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동부지검 3별관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 통합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홍열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네트워크에는 이영기 형사3부장검사, 이지호 이사장, 관내 각 구청(강동구, 광진구, 성동구, 송파구) 사회복지과, 각 경찰서(강동 광진 성동 송파) 형사지원팀 등 40곳의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했다. 
이지호 이사장은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그 가족에 대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실현하는 한편, 피해자지원에 전반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업무 협약을 마친 뒤 가진 회의에서 강력범죄피해자, 아동 및 청소년, 가정폭력, 성폭력, 다문화가족 및 이주여성, 장애인, 사회적 취약계층 및 범죄피해자 등 수행기관 및 공익단체 간 공동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업무효율증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센터의 주요 업무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및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 범죄피해자 경제적지원, 구조금 신청 및 안내, 주거이전비 신천 및 안내, 법률상담사업, 심리치료 및 상담, 법정동행 및 법정모니터링, 의료비지원, 주거환경개선, 피해자 보호관련 단체와의 연계 및 지원활동, 사회적기업 운영 등 사업의 통합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편, 센터는 2011년 6월 20일 문을 연 사회적기업 ‘스마일화원’을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09-18 10:26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