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검사장과 이두식 이사장 지원금 및 물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노정환)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검찰 간부와 피해자지원센터 임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생계비를 비롯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

올해 추석에는 28가정에 2,190만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용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14일 오전에는 노정환 검사장과 이두식 이사장이 검찰간부와 함께 상해치사 피해자가정을 직접 방문에 이어, 16일에는 차장검사와 김윤성 부이사장 등이 현조건조물 방화치상 피해자 가정을, 나머지 26가정은 운영위원 및 지역별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정을 방문하여 이분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노정환 검사장과 이두식 이사장이 피해자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