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 이사장, 위문품 전달하며 아픔 위로

2019년 1월 30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은 기해년 새해 설을 맞이해 범죄피해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그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이번 활동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충실한 지원을 통하여 범죄로 고통 받는 주변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