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보호대상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도 앞장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주거보호위원회(회장 변정섭)는 7월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손수 조리한 삼계탕 50인분을 부산지부로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자립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주거보호위원회 위원들은 손수 조리한 삼계탕을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직접 그릇에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온정과 관심을 함께 전하였고, 코로나19로 취업 등 자립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자들게에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여 포기하지 않고 자립활동에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위로했다.

또한 주거보호위원회는 부산지부 숙식보호대상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부산 관내 노인단체와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