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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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신대철 전국연합회장 취임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신대철 전국연합회장 취임
출원생 사회정착지원 후원금 1천만원 소년과에 전달
매년 10월 4일(천사데이) ‘소년보호위원의 날’ 지정


신대철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신대철 회장 취임식이 3월 23일 오전 11시 서울소년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제6대 신대철 회장 취임식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전국연합회는 강이봉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대철 연합회장은 전국연합회의 이름으로 출원생 사회정착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법무부 소년과(이동환 과장)에 전달하여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는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2015-2016 임기 2년의 전국연합회장을 수행하는 신대철 회장은 1992년 1월부터 법무부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 받고 지금까지 25년 동안 전주소년원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들을 후원하고 한부모(부자세대, 모자세대)가정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의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신대철 전국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5월 20일 전국소년원 체육대회에 1천만원을 지원하고, 그동안 소년보호위원들의 숙원이었던 ‘소년보호위원의 날’을 2015년도부터 매년 10월 4일(천사데이)로 정하고 전국 우수멘토상 시상, 출원생 사회정착지원(장학)금 전달, 아름다운 자원봉사대상 시상, 청소년 전문지도자과정 운영, 위원들의 공동체를 위한 소식지발행 등 활발한 전국연합회 활동을 발표했다. 
/유미연 취재본부장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4-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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