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의 20세미만 위기 및 낙오청소년을 보호 선도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 단순천지소 「가칭」다산 청소년의 집(지소장 서병용)에서는 4월 30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남양유업 연향대리점(김종철 대표이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순천지소 운영후원회장)과 위기 및 낙오 청소년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 연향대리점 김종철 대표이사(공단 순천지소 운영후원회장)는 협약식에서 “청소년의 취업은 곧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산업인력을 배출하는 성과와 더불어 낙오를 극복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 이익 창출을 넘어 공공의 복지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