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3
HOME > 법원/법무부 > 법무산하기관
 

‘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 출소자 고용 미담사례

‘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 출소자 고용 미담사례 

■출소자들의 ‘친형’ 김철환 대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선영화학 김철환 대표는 1996년 12월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18 년 동안 교정위원과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영화학에는 현재 출소자 14명이 근무 중이며, 지금까지 출소자50여명을 취업시킬 정도로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철환 대표는 출소자들이 숙식하고 있는 ㈜선영화학 청주공장 기숙사를 한 달에 두 차례씩 방문하여 격려하고 있으며, 일반 직원들이 김철환 대표를 출소자들의 ‘친형’이라 부를 정도로 따뜻한 정으로 출소자를 돌보는 인간미 넘치는 기업인이다.
■출소자들에게 ‘패자부활’의 기회를 주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학원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흰돌인테리어’ 정해두 대표는 출소자들의 CEO로 불린다.
재소자 출신인 정해두 대표는 출소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일자리라고 생각하고 출소자들을 자신의 회사에 취업시키기 시작했다.
흰돌인테리어에는 현재 출소자 5명이 근무 중이며, 지금까지 고용했던 출소자들이 약 100명에 이를 정도로 일하기를 원해 찾아오는 출소자는 거절하지 않고 다 받아준다. 며칠 만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았지만 일해 보겠다는 출소자를 뿌리쳐 본 적이 없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손해를 끼친 경우도 있었지만 정해두 대표는 이런 경우들은 출소자들에게 당연한 과정이며, 사회에 복귀하는데 거쳐야할 관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언제든지 돌아만 오면 받아준다는 마음으로 출소자를 고용한지 벌써 15년이 되었다.
■출소자들에게 세상 속 징검다리가 되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세종보관은 출소자 6명을 고용하고 있는 창고임대 및 운수물류업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세종보관 노해경 대표는 서울구치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하던 중 수형자 A씨가 출소 후 ㈜세종보관에 취업할 의사는 있으나, 벌금 80만 원 때문에 즉시 출소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행사 종료 후 미납 벌금을 납부하여 빨리 출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아울러 출소 시 여비로 사용할 10만 원을 직원을 통해 전달했다. 현재 출소자 A씨는 노해경 대표의 배려 아래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 
이렇게 노해경 대표는 두려움 속에서 세상 속으로 첫발을 내딛는 출소자들이 다시 희망을 안고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인이다. 
■믿음의 날개로 편견의 벽을 넘다 
서울 동대문에 있는 ㈜나라물산의 신왕수 대표는 출소자에 대한 편견으로 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2011년부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나라물산 뿐 아니라 관련 의류업체에 적극적으로 수형자 취업을 알선하여 10명을 취업시키는 등 자신의 일처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신왕수 대표는 특별한 봉제기술이 없던 출소자 A씨를 취업 시킨 후 봉제 기술교육을 시켜 성실한 일꾼으로 만들었고, ㈜나라물산의 과장으로까지 승진시켜 현재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2-13 12:04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