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로운 삶을 위한 희망의 라운딩이 시작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사업 기금 마련 위한
‘2013 HUG 나눔 자선골프대회’ 개최
출소자 사회복귀 전문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은 8월 28일 오후 1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에딘버러 컨트리 클럽에서 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2013 HUG 나눔 전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주최하고 ㈜지오엠씨, ㈜금성백조, 전국보호위원연합회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HUG 나눔 전국 골프대회’는 출소자 재범 방지가 안전한 사회와 직결된다는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시행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총 40개 팀, 16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마운틴코스, 밸리 코스 각각 9홀 변형 샷건 방식의 팀별 라운딩이, 2부에서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집계한 성적에 따른 시상과 후원 업체 대표들의 기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행사 진행비를 제외한 참가비 전액과 협찬금 및 물품은 모두 기증처리 되며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은 무연고 대상자들을 위한 숙식제공,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등 자립 의지를 가진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충호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녹색 스포츠인 골프를 매개로 출소자들이 사회의 이방인이 아닌 우리와 함께 숨 쉬며 살아야 할 이웃이라는 관용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대회가 거듭될수록 범죄의 사슬을 끊고 ‘희망과 용기’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출소자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