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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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법무부 2030 자문단’ 간담회


청년의 시선으로 법무보호사업 이해도 높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41일 법무부 2030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2030자문단 홍정윤 단장(청년보좌역)을 비롯해 8명의 청년 자문단은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서울동부지부를 방문,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이해도 상승을 위한 공단 소개와 기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보좌역은 윤 대통령 공약으로 2022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의 기관에서 시범 도입, 법무부는 2024년 처음 청년보좌역 자리를 만들어 법무부 장관실 소속으로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언, 청년여론 수렴·전달, 정책 참고사항 발굴·제안 등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한순옥 지부장은 우리사회의 안전한 범죄예방·범죄의 대물림을 위해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서울동부지부는 기술교육원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법무부 2030 자문단 홍정윤(단장, 청년보좌역), 김환, 손예림, 이정현, 임우섭, 전승환, 조다인, 황준환 자문단이 참석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4-04-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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