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선 소장 “복지 사각지대 없이 따뜻한 명절되길”

서울동부구치소(소장 박경선)는 중증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서울동부구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전달한 곳은 소망의 집, 명진들꽃 사랑마을, 장애인 사랑쉼터의 집 등 총 5곳으로 각 20만 원씩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땀 흘리는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경선 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설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