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대선)는 4월 24일 지소 회의실에서 직업훈련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업훈련위원회 곽희갑 회장, 위원과 경북서부지소 김대선 지소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업훈련위원회는 7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와의 결연을 통한 사회적응 및 경제적 자립을 돕고,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등 사회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교육 및 전문화교육 이수를 통한 역량강화와 정기적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위원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회를 통해 선출된 곽희갑 회장은 “오랜 기간 지소와 인연을 맺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직업훈련에 힘써온 만큼 건강한 안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훈련위원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선 지소장은 “대상자들의 자립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직업훈련인 만큼 위원회의 성장과 활성화에 함께 나아갈 것이며,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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