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재준)는 2024년 5월 20일 KB국민은행 남부6(평촌범계)지역본부장 박원삼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법무보호사업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원삼 지점장은 “출소자가 자립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일 것”이며 “기금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준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금이 그들의 자립과 재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평촌범계점은 경제인가족지원위원회 주영식 회장의 소개로 2023년 12월부터 경기지역 법무보호사업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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