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영등포 음식점에서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은 “주거지원위원회가 합동결혼식을 포함한 공단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한편, 이를 통해 재범방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조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봉사를 수행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수 회장과 지명일 수석부회장을 비롯 보호위원들과 서울지부협의회 이숭희 사무처장,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수행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결산하고, 유공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나와 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