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장 표창장 수상

강정훈 대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명감 투철

넥스트큐(주) 강정훈 대표이사가 2021년  2월 22일, 신년을 맞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장(지부장 이흥수)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정훈 대표는 평소에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법무보호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생활 기반조성과 자립적 사회정착을 위한 한국법무보호 복지사업 추진과 혁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이날 시상식은 부산지부 지부장을 대신해 박용하 사무국장(부산지부 연합협의회)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수상자인 강정훈 넥스트큐 대표는 우리나라 특히 연예인 신발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강정훈 대표의 활동을 돌아보면 그는 25여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생활관에서 숙식을 하며 미래의 내일에 스스로 자립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외롭고 힘든 보호대상자들에 대한 나눔을 펼쳐왔다.

보호대상자에게 작업화 지원,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매회 10여쌍의 신랑 전원에게 구두를 수십년동안 전달하기도 했다.

강정훈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 사이에서는 행복희망구두 전도사로 불리고 있으며

연말이면 희망구두싼타 아저씨로도 불리어 지고 있다.

또한 강정훈 대표는 “자신도 옛날에 시골에서 자라왔으면 신문배달과 우유배달 그리고 막노동 공사현장에서 어렵게 자립해오면 학창시절을 보내왔기에 더욱더 불우청소년들의 힘들고 외로운 마음을 생각하며 그때를 생각하고 불우청소년들을 보면 지금도 자신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게 적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