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호사업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호대상자 자립지원 위해 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 전달

코로나19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공적인 자립활동 위해 힘써주길 바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주거보호위원회 변정섭 위원장은 2021. 01. 26.(화) 2021년 주거보호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보호사업지원금 100만원을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에 전달하였다.

 부산지부 주거보호위원회는 주거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건강하고 성공적인 자립활동 및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결성된 이래 현재까지 주거보호대상자 가정 주택환경개선사업 프로젝트 활동참여, 보호대상자 위문방문 및 위문품 전달, 고충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변정섭 위원장은 공단 내 개인기부 영역에서 1억 이상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하였다.

변정섭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자립이라는 희망의 불꽃이 많이 약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금일의 기부를 통해 이들이 다시 한 번 힘을내어 자립활동을 이어나가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지원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