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언담 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제14대 소장에 이언담 부이사관이 25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이언담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임용되어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서울남부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등을 역임하다 202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였으며, 소 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이언담 소장은 “질서와 인권이 조화를 이루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며 “특히,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