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화 위원장이 감사패 수상후 기념촬영을 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년 한 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온정을 베풀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은 2021.02.05.(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로부터 ‘20년 한 해 동안 법무보호복지사업 수행에 대한 참여와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자원봉사자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은 2013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한 자립활동과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었던 2020년에는 삶이 힘들어진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펼쳤고, 한마음합동결혼식지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원, 사랑의 쌀기부(940kg),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제를 통한 법무보호사업지원 등으로 총 3140만원 상당의 지원을 실시하여, 힘들 때 힘든 이웃의 손을 더욱 굳건히 잡고 이끌어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자로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은“모두가 힘들지만 나보다 그들이 더욱 힘들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 나갔을 뿐이며 앞으로도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자립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