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 가족 심리치료 지원’ 사업 착수 발대식
김영순 지부장, 범죄학과 교수진, 상담센터장 등 8명 자문위원 임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지난 13일 지부 청사 2층 회의실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등 가족심리치료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 착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제정된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경기지부는 지난 40년간 법무보호사업을 운영하며 축적된 역량을 인정받아 4억 1,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보호관찰 대상자등 가족심리치료 지원사업’은 가족의 수형생활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경기도 예산지원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협업기관(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아들러코리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등 위기가정(50가구 등)에게 심리 및 위기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봉사·수강명령 대상자, 갱생보호 대상자와 그 가족 구성원이며, 참여 문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교정기관 및 보호관찰소에 의뢰할 수 있다.
경기지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수년간 법무보호 대상자 사후관리를 수행했던 경기지부협의회 위원들과 범죄학과 교수진, 상담센터 센터장 등 8명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김영순 지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지부에서는 심리 정서적으로 위기를 느끼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