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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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제61회 「법의 날」 기념 축하 공연


한국사법교육원 및 휘란 클래식 앙상블수용자 관람



서울동부구치소(소장 박경선)에서 423일 제61법의 날을 기념해 음악공연을 통해 수용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법교육원(이사장 이영근) 및 휘란 클래식 앙상블(단장 양혜경 등 16)은 하얀 거탑 OST로 유명한 ‘Be Rossette’를 무대로 시작하여, ‘Let it Be’, ‘태극기를 휘날리며’ OST 등 귀에 익숙한 곡들부터, 테너 이정명, 소프라노 이정민이 선사하는 ‘Be my love’,‘Time to say good bye’등 수용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다양한 공연을 연이어 들려주었다.

 

이날 법무부 사회복귀과 정진 과장, 서울동부구치소 박경선 소장, 한국사법교육원 이영근 이사장 및 동부구치소 양회경 과장 및 직원들과 149명의 수용자가 공연을 관람했다.

 

그리고 삼일중·고등학교 김재철 이사장, 중부로 신영식 대표변호사, 법문화진흥센터 김구슬 교수, 오세현 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


이영근 이사장은 법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이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박경선 소장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수용자들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한국사법교육원과 휘란 클래식 앙상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4-04-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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